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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pa, a Ritz-Carlton Reserve , 발리 우붓 만다파 스윗 후기
2023년 3월 초 1박 후기 입니다. 생각같아서는 5박을 하고싶었으나... 가격의 압박으로... 1박만...하하... 리츠칼튼 리저브는 전세계 다섯개밖에 없는 프로퍼티로 스타벅스 리저브처럼 일반 리츠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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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호텔리뷰 2부입니다.
조식이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좀 자세하게 서술해보려 합니다.
먼저 조식당은
9번 입니다.
투숙했던 만다파 스윗 301호는 5번이었고, 아침에 버기를 또 부르기가 좀 그래서 그냥 걸어갔습니다.
계단 몇번 내려가니까 바로 나오더라구요.
만다파 조식은 7시부터 11시까지이며, 알라카르트 메뉴가 뷔페메뉴가 같이 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하나씩 다 주문해서 먹어보고싶었으나.. 양이 많더라구요.. 하하...
예? 조식에 케비어요?? 우..우와! 이럼서 주문한 음식입니다.
맛은 날치알 씹는거랑 비슷하다지만 그 알잖아요 고급진거 씹고있을 때 행복해지는거...
여기는 강인데 어쩜 이리 신선한 게살이 올라간 오믈렛일까 궁금해하면서 열심히 다먹었습니다!
Foie Gras??? 이게 뭐지?? 이러면서 도중에 검색까지 해봤어요. 이게 푸아그라일줄은..
거위 푸아그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돼지간 느낌이라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이건 디저트로 시킨 달다구리한 토스트였습니다.
뷔페에는 무려 참치회(!!) 와 롤, 쌀국수 광둥식 죽(콘지), 쌀국수와 볶음밥 코너가 있었고요,
과일 및 말린과일과 견과류, 여러종류의 주스와 스무디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과일은
이런식으로 쌓여있었는데, 열심히 고르고 있었더니 직원이 와서 커팅이 필요하냐고 바로 물어보시더라구요
망고스틴 손질을 요청드리니 이렇게 잘라서 자리로 갖다주셨습니다.
당도는 최고였어요!
만다파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장점
-기본룸 타입부터 스윗이라 성인 3인이어도 충분히 투숙가능
-발리에서 먹어본 조식중 제일 감동적인 조식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함
단점
-비싸다...ㅠ
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넘치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근시일내는 힘들고, 먼시일내에 꼭 재방문 하고싶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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